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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는 트럼프 행정부가 로스앤젤레스에 군대를 보내는 것을 막기를 원하고 있으며, 미국 판사는 12일 청문회를 열 예정입니다.

미국 판사는 1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군사 법 집행 활동을 차단해 달라는 캘리포니아의 요청에 대한 심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본타 법무장관은 10일 법정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군과 캘리포니아 주 방위군을 이용해 캘리포니아 지역 사회를 순찰하고 다른 법 집행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법원에 요청하며 임시 금지 명령을 위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8페이지 분량의 이 법률 문서는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 연방 지방 법원에 제출되었습니다. 원고는 캘리포니아 정부와 뉴섬 주지사이며, 피고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