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로스앤젤레스 폭동 "외세 침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6월 10일 포트 브래그에서 연설을 통해 미국의 '외세의 침략'을 지속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폭동을 "외국 국기를 흔드는 폭도들에 의한 평화, 공공질서, 국가 주권에 대한 전면적인 공격"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 국기를 불태우는 사람은 징역 1년을 선고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경비원을 배치하지 않았다면 로스앤젤레스는 "불타버렸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 배치된 경비원들은 미국 이민세관 집행관을 보호하고 있으며 침공을 막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로스앤젤레스 시장이 "무능하다"며 트럼프 행정부가 "로스앤젤레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