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장사인 리믹스포인트는 자금조달을 통해 약 315억엔(약 2억1500만달러)을 모금했으며, 모든 자금을 비트코인 구매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1,051개의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기 목표는 입지를 3,000개로 늘리는 것이다. 회사 측은 이번 조치가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한 강한 믿음과 장기적인 내부 논의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 상장사인 리믹스포인트가 CEO에게 비트코인으로 전액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