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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관세 "정지 기간" 지연 구제 제한, 많은 국가가 트럼프 관세 위기에 빠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부과 기한을 8월 1일로 변경하고 일본과 한국 등 국가에 대한 관세를 조정하면서 아시아의 수출 의존국들은 협상할 시간이 더 많이 주어졌지만 안도감은 거의 없었다. 이번 연장은 많은 국가들이 미국 정부의 관세 단속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미국이 많은 아시아 국가의 경제적 축인 자동차, 칩, 제약 등 핵심 산업의 제품에 대해 별도의 부문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으로 인해 센진캐피탈의 제임스 할세 최고경영자(CEO) 겸 최고정보책임자는 "이러한 관세가 지속된다면 미국에 수출하는 일본 기업, 특히 자동차 업체에 큰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같은 부정적 영향은 미국에 직접 수출하지 않고 공급하는 일본 납품업체에 공급망을 통해 전달될 가능성이 높다. (진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