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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작가: 트럼프는 머스크가 "마약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뉴욕타임스에 전했다고 주장합니다.

7월 3일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미국 작가 마이클 울프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머스크의 '약물 복용' 소식을 뉴욕타임스에 직접 제공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머스크가 2024년 다양한 금지 약물을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냈지만 머스크 자신은 이를 부인했다. 울프는 현지시간 7월 2일 '데일리 비스트' 웹사이트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최근 실제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머스크가 미쳤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거듭 불만을 토로했다고 전했다. 울프에 따르면 트럼프의 '백악관 전기'를 쓴 경험으로 트럼프와 정기적으로 접촉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 통화 도중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의 '오랜 마약 사용 역사'를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를 언급하며 "사실 머스크 씨의 마약 복용 소식을 뉴욕타임스에 전한 것은 우리였다"고 주장했다. (월드 와이드 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