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리플랩스의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는 28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대한 상호항소를 철회할 예정이며 SEC도 항소를 철회할 것으로 예상돼 수년 간 지속된 양측의 법적 분쟁이 종식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결정은 뉴욕 판사 Analisa Torres가 5천만 달러의 합의금을 요구하는 당사자들의 두 번째 요청을 거절한 지 하루 만에 내려졌습니다. 판사는 리플에 대한 영구 가처분 신청 해제를 거부하면서 리플이 "법을 따르라"는 가처분 신청을 해제할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항소를 포기한다는 것은 리플이 원래 수여된 1억 2천 5백만 달러의 민사 처벌을 받아들이고 영구적인 가처분 신청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23년 토레스 판사는 XRP를 공개 거래소에서 소매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것은 증권 거래에 해당하지 않지만 기관 투자자에 대한 매각은 증권법을 위반했다고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