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명의 미 해병대가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미 북부사령부는 700명의 해병대원이 로스앤젤레스 지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북부사령부는 9일 성명을 내고 약 700명의 해병대원이 동원됐으며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연방 기관과 인력을 보호하기 위해 이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지역에 배치된 주방위군과 "매끄럽게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NN은 해병대 대대 전체를 로스앤젤레스로 파견하는 것은 시위대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군사적 무력시위를 크게 고조시킨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