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아세안 경제 장관들은 자유 무역을 촉진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20일 일본 경제장관과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이 온라인 회의를 열었다. 미국 내 트럼프 행정부의 높은 관세 정책으로 전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부상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참석자들은 자유무역 촉진에 합의했다. 회의에서는 "공통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참석자들은 또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규칙 기반 거래 시스템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과 자동차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아세안 측은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한 대응책을 취하지 않을 것이며 미국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