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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장관은 G7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여 무역 문제에 집중할 것입니다.

빈센트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화요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여 무역 불균형과 비시장 경제 관행을 해결하는 데 G7을 다시 집중할 것이라고 미 재무부 대변인이 일요일 말했습니다. 베센트 씨는 또한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더 많은 성장을 달성하는 방법을 관리들과 논의할 것이라고 재무부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베센트 씨는 또한 성장을 견인하기에는 공공 부문에 너무 의존한다고 주장하면서 정부 지출과 규제를 줄임으로써 미국 경제를 "민영화"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베센트 씨는 지난 4월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회의와 별도로 G7 금융 지도자들과 첫 대면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