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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개 미국 대학이 힘을 합쳐 트럼프 행정부의 '과도한 개입'에 반대한다.

프린스턴대와 브라운대 등 미국 100여 개 대학은 22일 트럼프 행정부의 교육제도 '과도한 간섭'에 반대하는 공동 서한을 내고 이런 개입이 고등교육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각 대학 총장들이 서명한 공동 서한에는 "건설적인 개혁을 환영하고 정당한 정부의 감독에 반대하지 않고 캠퍼스 내 직원들의 공부와 생활, 일상 생활에 대한 정부의 부적절한 간섭에 반대한다"고 적혀 있었다. 백악관은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