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실패한 암호화폐 거래소 사용자로부터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 보호 기금을 설립합니다.
한국은 암호화폐 거래소 붕괴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들이 갇힌 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자산 사용자 보호 기금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자율규제기구인 DAXA가 발족하고 금융위원회(FSC)가 승인한 이 펀드는 오는 10월 출범할 예정이다. 국내 22개 암호화폐 거래소 중 10개 거래소가 문을 닫고 3개 거래소가 추가로 중단되면서 사용자 펀드의 안전성이 핵심 관심사가 됐다. 펀드는 실패한 거래소와 협의해 사용자 자금과 가상 자산을 펀드가 관리하는 은행 계좌로 이전한 뒤 사용자에게